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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인 꺠어짐을 깨닫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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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룸 헬기 추락 사고와 관련한 실종자 수색이 12일째 계속 됐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색 당국은 수색구역을 일본까지 대폭 확대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강남 레깅스룸 사고 12일차에도 실종자 4명에 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최첨단 장비와 대규모 인력이 투입됐지만 헬기 잔해물 발견에 그치자 가족들은 애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지 기상악화로 수중 수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밤부터 강남 레깅스 부근 해상 파도가 평균 2.5∼3m로 높게 일면서 꼬박 하루 동안 수중 수색을 하지 못했습니다. <황상훈 /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계장> "야간 기상 불량으로 지원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해상 및 수중 수색 세력도 어제(10일) 저녁부터 오늘(11일) 새벽까지 울릉도로 11척이 피항했습니다." 강남룸 장기화로 실종자 유실도 우려돼 수색 범위가 일본 해역까지 확대됐습니다. 해군 은 11일 항공기 1대를 투입해 한국 방공 식별 구역, 카디즈 외곽에서 공중 탐색을 벌였습니다. 일본 의 방공 식별 구역, 자디즈까지 넘어가 수색을 진행한 건데 표류예측프로그램에 따라 이 같은 공중탐색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또 일본 경비 함정이 실종자를 발견하면 우리 측에 통보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협조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황상훈 /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계장> "현재(11일) 해군 고정익 항공기가 15시부터 21시까지 카디즈 외곽을 포함해서 광범위한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간 잠수사들도 안전 대책과 세부 수색 계획을 마련하는 대로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수색은 파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12일부터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절대 포기 하지 않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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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룸 천재교육의 스테디셀러 영유아 전집 ‘돌잡이 시리즈’의 다음 단계인 ‘빅키즈 시리즈’를 구성하는 신제품이다. 빅키즈 영어와 빅키즈 지식자람은 아이들이 그림책과 놀이종이, 스티커 등을 활용하여 놀이 처럼 재미있게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내용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강남 레깅스룸 ’는 생활 속 친숙한 주제들을 다채로운 일러스트로 표현해 아이들이 영어 그림책을 읽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베스트셀러 ‘런투리드’의 저자 로잔 랜잭 윌리엄스와 함께 이야기를 구성하여 영미권 문화와 표현을 담았다. 총 강남 레깅스 의 영어 그림책과 함께 제공되는 워크북(20), 놀이종이(5) 스티커(1), 알파벳 그림책(1), 위드펀(1), 사운드펀(1) 등은 그림책 의 이야기를 다양하고 재미있는 영어 놀이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오디오 CD (5), DVD (5), 디지털 북(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이야기를 생생하게 보고, 들으면서 아이 혼자서도 영어 표현을 반복적으로 익힐 수 있다. 여기에 올바른 도구 사용을 돕는 지도서(1)까지 더해져 빅키즈 영어는 총 60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3~5세 사이 호기심이 많은 아이를 위한 첫번째 지식, 정보 프로그램 ‘빅키즈 지식자람’도 출시되었다. 신체, 사계절, 탈 것 등 그 또래 아이들이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하는 10가지 지식을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내어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충족시키며 두뇌 발달을 돕는다. 강남룸 지식자람은 총 25종과 디지털 북(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림책(10)과 지식재미(10)는 전 권이 조작북으로 이루어져 보고 듣고 만지면서 즐겁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또 놀이로 내용을 정리하며 익힐 수 있는 놀이종이(3)와 스티커(1), 지도서(1) 등이 포함된다. 천재교육 아동마케팅팀 김석 팀장은 “70만 엄마들의 선택으로 돌잡이 시리즈가 베스트셀러가 된 이후, 그 과정을 모두 마친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고 유익한, 보다 레벨업 된 콘텐츠를 제